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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팀구매 앱 올웨이즈 115억…모두의연구소 70억

등록 2022.02.08 14: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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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 (이미지=레브잇 제공) 2022.0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 (이미지=레브잇 제공) 2022.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과 커뮤니티 중심의 연구·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의연구소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브잇은 11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끌림벤처스가 주도했다.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올웨이즈는 종합 커머스앱이다. 친구, 가족 등 지인들과 함께 물건을 공동으로 구매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상품별로 정해진 팀 구매 인원을 모아오는 경우 더욱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레브잇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두의연구소는 KB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서울=뉴시스]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 (사진=모두의연구소 제공) 2022.0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 (사진=모두의연구소 제공) 2022.02.08. [email protected]

모두의연구소는 누구나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개발자 양성, 커뮤니티 서비스 확장, 각 교육 프로그램의 홍보 지원 등에 투자금이 투입된다.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대규모 채용도 추진된다.

한편 사물인터넷(IoT) 펫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바램시스템은 미래에셋벤처투자, 신한금융투자 등으로부터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바램시스템의 누적 투자 금액은 100억원을 넘어섰다.

의료기기 스타트업 노드는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노드는 독자적인 펄스전자기장(PEMF) 기술로 난치성 질환 치료 전자약·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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