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키움증권은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가 결성 예정인 벤처투자조합 키움뉴히어로5호뉴딜펀드(가칭)에 300억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로 출자 일자는 올해 11월로 예정됐다.

키움뉴히어로5호뉴딜펀드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투자 조합에 대한 실제 출자 거래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출자대상 펀드의 설정 일정에 따라 출자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키움증권은 "현재 출자금액은 출자를 확약하는 최대 한도액 기준으로 실제 거래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며 "캐피탈콜(Capital Call) 방식으로 분할 납입할 예정으로 투자대상인 키움뉴히어로5호뉴딜펀드가 결성되지 않을 경우 투자조합에 대한 실제 출자거래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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