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기업성장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투자 특화형 창업기획자 유스업파트너스가 1기 기업성장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유스업파트너스의 협력업체인 코펀딩(크라우드펀딩), 코넥스파트너스(상장지원 및 투자), 한국벤처경영원(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OAK, OMI 프로그램들을 지원받게 된다.

OAK(One-Line Accelerating to KONEX)는 코넥스·코스닥 상장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유스업파트너스만의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초기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집중 육성을 통해 코넥스·코스닥 상장까지 진행하는 프로세스이다.

실제, OAK 프로그램으로 21년 10월 ㈜젬이 코넥스에 상장되었으며 올해도 몇몇 기업이 코넥스 및 코스닥 상장추진을 계획 중이다.

또, OMI(One-Month Investment) 프로그램은 소비재기업에 적용되며 월 매출액을 바탕으로 한 달 단위투자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판매에 자신있는 소비재기업이 플랫폼에서의 매출액만을 바탕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투자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스업파트너스 김민우 대표는 “선정된 벤처·스타트업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기업성장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열정과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라면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원은 유스업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필요서류는 사업계획서 또는 회사소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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