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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퓨전, 7개 투자사로부터 42억원 유치…누적 61억원 달해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022-01-19 11:56 송고
엔퓨전 게임 캡처(엔퓨전 제공) © 뉴스1
엔퓨전 게임 캡처(엔퓨전 제공) © 뉴스1

엔퓨전은 KB인베스트먼트 등 7개 투자사로부터 총 4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엔퓨전은 2019년 10월 시너지IB투자와 빅뱅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1월 글로벌기업 살림그룹으로부터 120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유치까지 합치면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이 약 61억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는 KB 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한화투자증권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아이디벤처스 △이수창업투자 △서울산업진흥원이 참여했다.

이정국 KB 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엔퓨전의 고퀄리티 저용량의 하이엔드 2D 애니메이션 기술력은 개발중인 아티팩트 L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웹툰, 일본 애니메이션 등 2D 기반의 유명 IP와 결합 시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퓨전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하고 현재 개발 중인 아티팩트 L의 퍼블리싱 계약과 유명 애니메이션 IP 기반의 신규 프로젝트, NFT 프로젝트 등에 착수할 예정이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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