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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주식운용실 이원화 조직개편…성장투자팀 신설

등록 2021.12.30 14:07:59수정 2021.12.30 15: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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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투자공사(KIC) CI.(사진 = KIC 제공)

【서울=뉴시스】한국투자공사(KIC) CI.(사진 = KIC 제공)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가 주식운용실을 이원화하는 등 운용 역량 고도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주식운용 역량의 고도화와 대체자산 투자 확대·다변화에 초점을 두고 투자운용부문을 개편하기로 했다.

기존 주식운용실은 위탁운용, 지역 펀드 관리를 담당하는 주식운용전략실과 섹터 전문성을 토대로 글로벌 펀드 운용을 전담하는 글로벌주식운용실로 분리된다.

사모주식투자실 내에 벤처투자와 신규 성장 전략을 담당하는 성장투자팀이 신설된다.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사무소를 뉴욕지사에서 독립해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용이다.

◇부서장 보임
▲주식운용전략실장 이건웅 수석부장 ▲글로벌주식운용실장 김동준 부장 ▲자산배분실장 남석구 부장 ▲인사실장 신현수 부장 ▲경영지원실장 서익호 수석부장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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