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시티랩스는 22일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51억1천600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744원에 신주 687만6천34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테드인베스트먼트(537만6천344주), 다올글로벌(특수관계자·150만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사업상 재무구조개선 및 신사업 추진을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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