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펫핀스, '2021 벤처기업인의 밤' 벤처기업협회 회장상 수상

"반려동물 생로병사 필요한 비용 부담 줄여"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1-12-12 16:35 송고 | 2021-12-12 16:36 최종수정
심준원 펫핀스 대표(왼쪽 두번째)가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1 벤처기업인의 밤'에서 창업활성화 부문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펫핀스 제공) © 뉴스1
심준원 펫핀스 대표(왼쪽 두번째)가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1 벤처기업인의 밤'에서 창업활성화 부문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펫핀스 제공) © 뉴스1

심준원 펫핀스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12일 펫핀스에 따르면 심 대표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1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창업활성화 부문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벤처기업인의 밤'은 올해의 벤처상을 포상하고, 벤처업계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수고한 회원사 및 주요인사를 초청해 축하‧격려하는 행사다. 또 오는 2022년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벤처기업의 희망찬 도약을 결의하는 자리다.

심 대표는 "사진 한장으로 반려동물의 생로병사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유기동물 발생과 물림사고를 줄이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김경만·김병욱 의원, 국민의힘 이영·추경호 의원,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펫핀스 앱 © 뉴스1
펫핀스 앱 © 뉴스1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