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과 성기홍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 대표 기념촬영 모습(사진= KBIOHealth)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과 성기홍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 대표 기념촬영 모습(사진= KBIOHealth)

[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 성기홍 대표는 지난 24일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산업 창업 생태계 지원 플랫폼 역할 수행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는 FoFs 전문운용사로서 성장사다리펀드, 정책형 뉴딜펀드 등을 운용해 모험자본을 통한 혁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차상훈 이사장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와의 원활한 협업이 이뤄진다면 2023년 완공 될 ‘바이오헬스 혁신창업 기술상용화센터’의 창업․벤처기업의 자금 선순환과 혁신성장(Scale-up)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KBIOHealth는 유망 벤처·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실증 지원을 위해 총사업비 200억원 규모의 ‘바이오헬스 혁신창업 기술상용화센터’를 오는 202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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