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교직원공제회는 이번에 선정한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3곳에 각각 200억원씩 총 6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안서는 다음 달 1일까지 접수한다. 정량 평가를 거쳐 3배수를 뽑은 후 현장 실사와 비대면 정성평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 18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운용사는 장기성장형이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에도 장기성장형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를 3곳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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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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