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KTB네트워크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입력 2021.08.23 17:22 수정 2021.08.23 17:58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8월17일∼20일)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파이버프로 ▲케이티비네트워크 ▲퓨런티어 등이다.


파이버프로는 광섬유 관성센서, 광 계측기기, 광부품 자동제조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56억9100만원, 영업이익 23억3200만원, 순이익 19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0억2000만원이고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케이티비네트워크는 창업투자금융, 벤처기업투자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타 금융업체다. 지난해 영업수익 669억7400만원, 영업이익 446억4700만원, 순이익 357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00억이고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다.


퓨런티어는 전장카메라모듈장비, 모바일카메라모듈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50억8200만원, 영업손실 15억200만원, 순손실 2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2억2900만원이다.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상장을 공동 주관한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