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지-스타트업(G-Startup) 대학창업 뉴딜펀드’를 지난 17일 결성했다. 펀드 투자금은 모태펀드 출자금액 25억원을 포함해 총 40억원 규모다. 이 중 60% 이상을 광주 지역 소재 대학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에 투자한다. 펀드 결성에 참여한 대학은 출자금 대비 세 배 이상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