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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2021년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출범
신한금융지주는 4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의 2021년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 신한금융은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혁신신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6개월간 △대기업과 협업 △투자유치 △기술사업화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 국민은행,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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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3일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는 국민은행이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제도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등의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스템화된 대응 매뉴얼 및 독립된 대체 사업장 운영으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 기업은행, KT과 디지털 신사업 공동추진
기업은행은 4일 KT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혁신기업 지원 및 디지털 신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성장 산업 및 혁신기업 공동 발굴·투자·육성, △ABC(AI·BigData·Cloud) 등 디지털 기술 기반 新사업 발굴·개발 협력, △중소기업·소상공인 공동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400억원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해 신산업분야에 진출하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며, 문화콘텐츠 부문에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카카오뱅크, 중신용자 위한 대출 라인업 강화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 기반의 중신용대출 상품인 '중신용플러스대출'과 '중신용비상금 대출'을 출시했다. '중신용플러스대출'은 KCB 820점 이하의 직장인 급여 소득자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으로 최대 한도는 5,000만원이고, 금리는 최저 연 4.169%이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한 마이너스 방식의 대출상품이다. 최대 한도는 300만원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 DGB금융, 친환경차로 ESG경영 실천
DGB금융지주는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실질적인 ESG경영을 위해 DGB금융지주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도입했다. DGB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차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3분기 중으로는 하이투자증권이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역시 수성동 본점에 전기차를 도입했으며, 전기차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대구광역시에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본점 등 관내 9개 영업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 경남은행, '인공지능 OCR 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 확대 구축
경남은행이 담보평가 심사업무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OCR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를 확대 구축했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인공지능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문자인식) 기반 신용평가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4일 '인공지능 OCR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까지 성공적으로 확대 구축했다. 인공지능 OCR기반 담보평가 통합관리체계는 딥러닝 방식이 적용된 인공지능 OCR시스템과 문자를 빛으로 판독하는 솔루션을 접목한 담보평가 심사업무 자동화 프로세스다.
■ 광주은행 KJ카드,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 출시
광주은행은 4일 전라남도 교육청과의 협약으로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 발행식을 가졌다. 이 카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 최초로 개발한 카드로서 전남교육청 산하 기관 전체 예산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이 카드를 활용해 의무 집행하도록 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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