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가 청렴 버킷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한국벤처투자 제공) © 뉴스1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청렴문화 구축과 확산을 위해 '청렴다짐 버킷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렴다짐 버킷챌린지는 사내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청렴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이영민 대표가 '청렴직원'을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정된 청렴직원이 그 다음 청렴직원을 지명해 매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 대표는 이날 첫 번째 청렴직원으로 문병학 경영기획본부장을 지명했다.

이 대표는 "전사 업무조정을 총괄하면서 다양한 직무관련자의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회사 전체를 생각하며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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