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위탁관리 운용 담당
신한자산운용 역시 신한창업벤처 플랫폼을 통해 4개 창업벤처펀드에서 현재까지 3905억원의 출자약정을 통해 76개의 하위펀드(총 5조원 규모)의 펀드 결성에 참여해 운용을 이어오고 있다. 심사 과정에서 신한자산운용은 벤처투자에 대한 종합적인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는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트리플K 프로젝트를 추진해 인큐베이팅프로그램, 소셜벤처투자, 잡매칭취업연계 프로그램을 2019년부터 운용하고 있다"면서 "지난 한해 동안 대출 및 투자를 통해 1만8000개의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5만6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나눔재단과 새로운 기업의 탄생과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인큐베이팅 생태계 구축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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