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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로우프라이스채권혼합 1호 펀드 상반기 수익률 12%

  • 송고 2021.07.05 11:23 | 수정 2021.07.05 11:28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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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로우프라이스채권혼합1호 (정식명칭 :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혼합))가 올해 상반기 중 12.1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수익률은 같은 기간 일반채권혼합형 펀드들의 평균 수익률 4.35%의 세배에 가깝다. 또 해당유형 내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의 1년간을 놓고 보면 로우프라이스채권혼합1호의 수익률은 24.13%에 이른다. 해당 기간 중 평균 28.8%였던 주식 투자비중으로 역산해 보면 펀드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한 수익률은 무려 80% 중반으로 확인된다.


로우프라이스채권혼합1호는 운용자산의 30% 이하를 주식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절대주가가 일정 기준 이하인 저가주(Low Priced Stocks) 중심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가주에는 중소형주가 많아 기업정보가 충분히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적 소양이 초과수익으로 이어질 여지가 큰 것으로 알려진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관계자는 "경제회복 수혜업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주효했다"며 "작년 4분기부터 성과가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했고 이러한 성과개선세는 올해 들어 더 강화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전략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에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우프라이스채권혼합1호의 주된 수요층은 금고, 신협 등의 소형 금융법인과 보수적인 개인투자자들이다. A1클래스에는 0.5% 이하의 선취판매수수료와 연 0.55%의 판매보수가, C1클래스에는 연 0.90%의 판매보수가 부과된다.


운용보수는 연 0.4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경남은행, 교보증권, 농협은행,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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