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 결성식에서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당초 결성 목표금액인 800억원보다 220억원을 초과해 결성된 디지털산업혁신펀드는 4차 산업혁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글로벌 밸류체인(GVC) 재편에 대응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투자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조성됐다.

이날 열린 결성식에는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주성진 L&S 벤처캐피탈 대표, 최영수 산은캐피탈 본부장, 박태훈 넥스틴 대표, 이상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본부장, 강신형 IBK기업은행 부장, 김창원 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 김류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혁신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 2021.3.22/뉴스1


eastsea@news1.kr